고야를 무척이나 좋아하지만,

그만큼 좋아하는 또 다른 화가가 앙리 마티스 이다.


그리고 앙리 마티스의 작품 중 가장 인상적인........


"왜 뉴욕인가?"


굳이 꼭 대답해야 한다면.....

이십대 시절.

명물거리길에 살던 시절.

친구와 이런 대화를 한 적이 있다.

"살면서 한 번은 뉴욕 거리를 걸어 봐야지.

언제 그런 날이 오려나."


그리고 그런 날이 왔다.

센트럴 파크라던가, 5번가, 브루클린 등 뉴욕에 가면 꼭 가고 싶었던 곳들도 갔다.

하지만 뉴욕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다시금 생각난 프라도 미술관에 대한 동경이다.


이십대 시절.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이

마드리드의 프라도 미술관이었다.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모마, 휘트니 등을 돌아본 뒤 느낀점은.....


역시 프라도에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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