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적으로 주목받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조연보다는 주연을 원할것이다.

이런 저런 이유로 회피하고 싶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서우가 6살

지후가 3살

어릴때, 3살차이가 크기 때문에

서우와만 함께할 수 있는 일들이 있다.

(형과 나도 3살 터울이다.

어렸을때, 아빠도 그랬을까?

형과만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었겠지.)

 

서우도 주목받고 싶을때가 많겠지.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도 원하는 것을 하고 싶고,

주인공을 하고 싶겠지.

 

살다보면,

때로는 남에게 맞춰줄 수도 있고,

뒤로 빠져줄때도 있고,

원하지 않지만 어울려 줄때도 있고,

그래야 하는데.

서우도 어울리는 법을 배워가길.

 

엄마 아빠에게는

항상 최고이지만,

세상에 나갔을때는...

 

얼마전 서우와 함께 간 버블마술쑈에서,

서우가 선발되어 하늘을 나는 마술에 참여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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